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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탄신 471주년 맞아 해군사관학교에 활터 건립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모지준기자 송고시간 2016-04-24 17:40

23일 충무공 탄신 471주년을 맞아 새로이 건립, 개장한 해군사관학교 국궁장 충무정(활터)에서 바다 건너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해군사관생도.(사진제공=해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학교장 김판규 중장)는 충무공 탄신 471주년을 맞아 23일 교정 내에 활터(국궁장)를 건립하고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활터는 충무공의 후예인 해군사관생도들이 충무공 이순신의 호국정신 계승과 우리의 전통무술인 활쏘기를 통해 심신을 수련하고 호연지기를 기르도록 하고자 건립됐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수군의 전투력 향상을 위해 활쏘기 훈련을 중시한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는 의미로 충무정(忠武亭)으로 명명했다.

활터는 실제 충무공이 부하 무사들과 활쏘기를 연마하던 경남 통영의 한산정(閑山亭)과 같이 사대에 서서 바다 건너편의 과녁을 향해 활을 쏘는 구조로 조성됐다.

사대로부터 과녁까지의 거리는 100m며, 해상에서의 거리감을 숙달하기 위해 50m와 30m에 간이사대가 추가로 설치되어 있다.

해군사관학교는 이날 충무정 개장식과 함께 육?공군 사관생도들을 초청해 우호를 증진하고 동료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친선 활쏘기 행사를 병행해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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