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2시45분쯤 충남 당진시 중앙2로의 한 음식점에서 주방용 가스렌지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음식점 주인 A씨(69.여)가 얼굴과 팔, 다리에 2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15분 만에 진화됐지만 음식점 49.5㎡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가스렌지 과열로 발생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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