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재단 경남지역 신입회원들이 김경수 국회의원(왼쪽 다 섯번째)과 함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봉하재단) |
노무현 재단 경남지역 신입회원 80여명은 24일 오후 1시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있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했다.
이들은 약 30분 동안 사저(전체)를 둘러봤다.
이날 사저 방문에는 김경수 김해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봉하재단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고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경남신입회원과의 면담은 이뤄지지 않았다.
노무현 재단은 경남, 부산, 울산 등 전국에 9개 지역위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