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울산 고려냉동(주)에서 암모니아가 누출 돼 화학구조대가 화학보호복을 착용 후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
울산 울주군 고려냉동(주)에서 암모니아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온산소방서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6분쯤 고려냉동(주)에서 암모니아 누출사고가 발생했으며 냉동설비 ‘윤활유 및 암모니아 회수드럼’ 고장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6분쯤 암모니아 냄새와 구토증세 호소 등 신고가 접수 돼,?온산소방서와 유관기관(시청, 경찰, 합동방재센터 등)에 통보하고 안전조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