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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개최, 도내 조리학과 학생 참여를 통한 인재 양성 돋보여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송고시간 2016-05-11 14:20

에드워드권, 알란 웡, 로이 야마구치 등 세계적 셰프들 '제주의 음식문화'에 호응
동문시장을 방문한 셰프들(좌로부터 에즈워드 권, 알란 웡,?로이 야마구치, 양용진).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12일 ‘2016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JFWF, Jeju Food&Wine Festival)의 본행사가 개최된다.?1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 최정상급 셰프 군단이 제주의 청정 식재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게 된다. 다양한 도내 맛집들이 함께 참여하는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와 (사)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이사장 정문선)이 공동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의 청정 식재료를 사용해 제주산 식재료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도내 관련 학과 학생 등의 인재 양성 및 제주음식문화관광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10일?행사 참여 셰프들을 대상으로 해녀체험 및 동문시장 방문 등 제주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알란 웡(Alan Wong), 로이 야마구치(Roy Yamaguchi), 에드워드권, 세 명의 스타 셰프가 함게 했다. 이들은 제주의 신선한 해산물에 감탄했었고?오후에 방문한?동문시장의?다양한 제주의 식재료에?호기심어린 질문들을?던지기도 했다.?

업계 최고 권위의 제임스비어드 상 수상자이며, 6개 시즌 인기 TV 쿠킹쇼를 진행한 스타이기도 한 로이 야마구치(Roy Yamaguchi)는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를 손끝에서 만나고, 멋진 요리로 완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다"며 "청정 제주의 해산물, 농산물, 축산물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해녀체험에 나서 해산물 등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에 반한 스타?셰프들.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2016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의 본행사를 살펴보면1?2일?‘Bounty of Jeju(제주의 풍요)’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셰프 11인의 뷔페, 13일 한라대학교에서 진행되는 마스터 셰프 10인의 요리 시연 프로그램과 제주향토음식 무료 시식행사, 14일 스타 셰프 7인이 참여하는 정찬 갈라디너의 3개 행사가 준비된다.

제주의 청정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문화축제라는 콘셉트에 맞게 제주의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들과 제주전통음식을 풍부하게 맛볼 수 있어 도민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도내 조리학과 학생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관련 업계 인재를 양성하며, 세계적 셰프들을 통한 제주의 음식문화진흥을 도모하는 부분이 돋보인다.?

총 36명의 한라대학교 조리학과 학생들이 셰프 1인당 2명씩 조를 이루어 주방에서의 업무를 직접적으로 지원하게 되는데, 세계적인 유명 셰프와 호흡을 맞춰 요리를 완성하는 귀중한 경험이 될 전망이다.?

직접 참여하는?현혜윤 학생(제주한라대학교 호텔조리과 1학년)은 "처음 일식 셰프의 꿈을 가지게 한 ’미스터 초밥왕‘의 실제 모델인 안효주 셰프와 같은 주방에서 협업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영광"이라고?말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셰프들과 도내 식당들, 행사에 참여하는 조리학과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제주의 음식문화라는 공통분모로?모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산 청정 식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제주의 참 맛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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