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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
영등포구는 지난?12일 쪽방촌 독거 노인들을 위한 합동 생일잔치진행됐다고 밝혔다.
영등포에는 500여개의 쪽방이 있는데 이 중에는 가족과 연락 없이 홀로 지내는 노인도 많아 생일날 미역국을 먹는 것이 어려워, 구는 지난 2013년부터 5월이면 쪽방촌 독거 어르신을 위해 합동 생일잔치를 열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고화자(75세) 노인은 “자식들도 못해주는 생일상을 이렇게 차려주니 고맙기만 하네요. 생일이 따로 있나요. 이렇게 행복한 날이 생일이죠”라고 말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좁은 쪽방에서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일 년에 한 번은 오늘처럼 특별한 날을 선물해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보살필 수 있는 행정과 복지를 통해 이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