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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단양군이 오는 24일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폐기물 수집·운반업체 18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지도점검에서 ▶폐기물 처리업 허가 승인 여부 ▶시스템 적정 입력 여부 ▶폐기물 적법 처리여부 ▶각종 보고사항·행정사항 이행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 후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명령하고 불법행위 발견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폐기물의 적정 처리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기적인 지도점검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