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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대표 산야초 '천궁ㆍ어수리' 지리적 단체표장 출원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06-18 11:15

17일 경북 영양군이 군청대회의실에서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회장 윤광수), 토종명품화사업단(단장 조은기)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양 천궁ㆍ어수리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및 증명표장 권리화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출원, 법인 설립을 위한 정관작성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영양군청)

"대한민국 청정 오지" 경북 영양군(군수 권영택)의 대표적 산야초이자 약초인 천궁과 어수리가 지리적표시 단체표장과 증명표장을 출원하며 지역 대표 특산물로 자리잡는다.

영덕군은 17일 오후 2시 군청대회의실에서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회장 윤광수), 토종명품화사업단(단장 조은기)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양 천궁·어수리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및 증명표장 권리화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영양군, 경북지식재산센터, 천궁 및 어수리 생산농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 천궁 및 어수리에 대한 기초조사 결과 및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출원, 법인 설립을 위한 정관작성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앞으로 수행업체는 영양 천궁 및 어수리 생산농민을 방문해 제품의 품질 특성을 정립하고, 역사성과 유명성, 전국 주요지역 소비자 인지도 조사 등을 통해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및 증명표장으로 출원·등록하게 된다.

특히 영양 천궁은 일월산 근처 기후적 특징의 영향을 받아 맛과 향이 뛰어나며 생산량이 전국 생산량의 70%가 넘을 정도로 영양군의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영양군은 이번 사업으로 영양 천궁 및 어수리에 대한 브랜드를 보호하고 영양지역의 특성을 명확히 도출해 영양군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시키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부군수는 "이번을 보고회를 계기로 청정지역인 영양군에서 생산되는 천궁과 어수리가 전국 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마케팅 홍보 효과 극대화를 통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영양군의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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