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오선초가 20일 전교생과 학부모 참여 ‘행복한 기업가정신 가족캠프’를 운영했다.(사진제공=음성교육지원청) |
충북 음성군 오선초가 20일 전교생과 학부모 등 135명이 참여한 ‘행복한 기업가정신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주최로?열린 이 캠프에서 소득연계 팀워크 게임, 스토리로 만나는 기업과 기업가정신, 아이템 탐색과 전략 짜기를 통한 창업하기, 생생 기업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부터 2년간 충북도교육청지정 경제교육 정책연구학교로 지정된 오선초는 도전적 경제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경제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가족 및 공동체의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가적 삶의 자세와 태도를 함양하기 위해 이 캠프를 운영했다”면서 “참가자들은 가계, 기업, 정부의 경제 주체를 이해하고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변화를 모색하는 기업가 마인드 및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가정신을 체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