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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학생 120명 국토대장정 나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16-06-20 16:24

4박5일간 남해 도보 순례 및 농촌봉사활동 펼쳐
경남과기대 학생들이 국토대장정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경남과기대)

'젊음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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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권진택) 재학생 120여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국토 대장정 및 봉사활동에 나섰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Remember’ 총학생회(회장 박진현)는?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4박5일간 경남의 청정 보물섬 남해군에서 ‘2016 국토대장정 및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국토순례는 남해 충렬사에서 출발해 월포 해수욕장까지 5일간 약 30km의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며 지역탐방 및 해안가 환경정화, 농촌봉사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박진현 총학생회장은 “이번 국토대장정을 참가한 학생들이 모험심과 자신감을 키우고,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기르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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