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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는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기업체 한국파나메트릭스(주)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왼쪽부터 여섯 번째부터 안성캠퍼스 김명희 학장, 박두식 한국파나메트릭스 대표).(사진제공=안성캠퍼스) |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는 21일 오전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기업체 한국파나메트릭스(주)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명희 학장과 박두식 한국파나메트릭스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융합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안성캠퍼스는 올해도 한국파나메트릭스를 포함해 총 10개 기업체로부터 총 32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 받아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학생들의 향학열을 돋우고 있다.
김명희 학장은 “한국파나메트릭스의 후원으로 현실의 고단함으로 학업에 곤란함을 겪는 학생들에게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용기를 주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산업 발전의 역군이 될 융합형 기술인재를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두식 한국파나메트릭스 대표는 “장학금 전달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3년간 지속된 안성캠퍼스와의 협력사업은 기업과 대학간의 상호작용을 이끌어 건강한 상생협력을 보여주고 있어 기업과 대학을 넘어 지역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파나메트릭스는 초음파 유량계, 수분 분석기, 노점계, 산소분석기, 가스분석기, 탐상기등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으며 정밀측정기술자 및 이공계 기술자들을 보유한 세계 시장 경쟁력을 갖춘 우수기업으로 촉망 받고 있는 기업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