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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지도부, 서영교 의원논란 사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곽정일기자 송고시간 2016-06-27 10:26

(왼쪽부터)김종인 더불어 민주당 비대위 대표, 우상호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아시아뉴스통신 DB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영교 의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요즘 양극화가 심화되고 청년실업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들의 감정은 매우 민감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 대표는 "불공정한 특권이나 우월적인 의식을 갖는 것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대하는 뜻을 표시하고 있다고 본다"면서 "저희는 이와같은 것을 앞으로 경제민주화를 통한 포용적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언론에 보도되는 우리당 소속 서영교 의원의 문제에 대해서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감사를 통해 상응한 조취를 취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우상호 더민주 원내대표도 "최근 문제되고 있는 우리당 소속의원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질타가 있다"면서 "중요한 것은 재발방지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언론에 지적된 것, 원내에서 관례로 이루어져 왔던 것을 의원실에 알려드리겠다"면서 "보좌진 채용, 후원금 문제 에 대해 잘 정리해 의원실에 전달해 재발방지 대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서영교 의원의 부적절한 부분에 대해 당 지도부가 총선 전 미리 알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다.

한편 서영교 더민주 의원은 지난 2013년 자신의 딸을 5개월간 의원실 인턴 비서로 채용하고, 자신의 친 오빠를 후원회 회계책임자로 등록해 3년간 2760만원의 인건비로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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