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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김상봉 의원, 사드배치 전면 백지화 촉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6-06-27 10:37

5분자유발언 통해 “강한 전자파로 주민 건강권 위협”주장
김상봉 진천군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진천군의회 김상봉 의원(무소속.진천?백곡?문백)은 27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진천.음성군 배치계획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제249회 진천군의회 1차 정례회 9차 본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 진천과 음성이 사드 배치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놀라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불안한 남북관계이지만 한반도의 사드 배치는 우리 안보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드가 실전에 배치되면 극초단파 레이더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로 인해 반경 3.6㎞이내 사람 출입이 통제되고 5.5㎞이내 거주지는 이전해야 하는 등 민간인이 거주할 수 없는 군사 통제지역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이어 “사드가 배치된 지역의 농산물 가격은 폭락할 것이 자명하고 농민들의 생존권은 심각하게 위협받게 될 것”이라며 “그동안 어렵게 쌓아 온 생거진천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될 우려가 높다”고?강조했다.?

이와 더불어?“사드 배치가 배치되면 군사구역으로 묶여 땅 값과 집 값 하락이 예상된다”며 “10만 진천시 건설에도 큰 차질이 예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의원은 “정부와 정치권은 사드배치 논의를 전면 백지화하고 소통과 화해로 평화논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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