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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는 29일 오전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에서 한국표준협회 회원 CEO를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와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 유연백 한국표준협회 전무를 비롯한 회원 CEO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도는 이날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수도권 경기지역보다 훨씬 저렴한 분양가,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양질의 우수인력 등 충북의 투자환경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와 함께 행사장내 설치한 충북 산업단지 홍보부스에서 충북에 관심이 있는 기업인과 심층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브렉시트로 인해 세계경제가 불안정해지고 수도권 규제완화, 기업의 투자기피 등 악재가 계속되고 있지만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타개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