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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세종시 고운동에 있는 두루유치원(원장 송순화) 어린이들이 자신들이 직접 심고 캔 감자를 가지고 장터를 열었다. 주먹만한 감자 10개들이 한봉지에 2000원에 팔면서 말하기, 봉지에 넣기, 돈받기 등 나름대로 담당업무를 나눠 장사하며 한 어린이가 감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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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07-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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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세종시 고운동에 있는 두루유치원(원장 송순화) 어린이들이 자신들이 직접 심고 캔 감자를 가지고 장터를 열었다. 주먹만한 감자 10개들이 한봉지에 2000원에 팔면서 말하기, 봉지에 넣기, 돈받기 등 나름대로 담당업무를 나눠 장사하며 한 어린이가 감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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