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는 20일 유성구 봉명동에 있는 편의점 등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대전유성경찰서) |
대전유성경찰서는 20일 유성구 봉명동에 있는 편의점 등 상가를 방문해 교통안전교육 및 3초의 여유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경찰은 주민들에게 '3초의 여유, 생명을 살립니다' 캠페인을 홍보하고, 배달업소의 이륜차 운전자 및 업주를 만나 난폭운전 및 인도주행 금지에 대해 당부했다.
김용숙 유성지구대장은 "유성지구대 관내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