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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노위 야당 위원들 미세먼지 정책 현장점검 나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16-08-03 00:42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정애 정책위부의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더불어민주당 한정애의원을 비롯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야당 국회의원들이 3일(수) 미세먼지 정책 현장점검을 위해 국내 최대 석탄 화력발전소 밀집 지역인 충남 당진화력을 방문한다.

이날 환노위는 동서발전으로부터 당진화력 발전소 현황 및 오염물질저감대책 등을 보고받고, 발전소 내 저탄장, 탈황설비를 비롯해 건설 예정인 당진에코파워 건설현장 일대를 시찰한다.

또한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만나 석탄 화력발전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충남도의 제안 및 국회 건의사항 등을 전달받을 계획이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서형수, 송옥주 의원과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참석하며, 지역구 의원인 어기구 의원도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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