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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소방본부 대원들이 무더위 쉼터에서 쉬고 있는 주민의 체온을 재는 등 건강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청) |
세종시 소방본부는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고령자와 노동자를 중심으로 예방활동을 벌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본부는 지난 6월부터 보건소와 비상 전담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무더위 보호대상을 확대하는 등 폭염 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꾸준히 활동을 해왔다.
소방본부는 무더위 취약시설인 쉼터 45개소, 공사장 20개소에 대해 200여회 순찰활동을 벌였으며, 무더위 쉼터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건강점검을 실시했다.
채수종 본부장은 “무더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