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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부경찰서가 17일 관내에서 안전 반사 스티커를 농기계 등에 부착하는 등 교통 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사진제공=대전서부경찰서) |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김홍근)가 17일 관내에서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을 위해 교통 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수확 철을 대비해 기성동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 30여명에게 농기계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안전 야광 반사지 스티커를 나눠주며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어 기성동과 흑석동을 방문해 안전 반사 스티커를 직접 트랙터 등에 부착하는 등 찾아가는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이용구 서부서 교통안전계장은 "앞으로도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교통 안전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