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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정부3.0 8월 군수와의 소통의 날 운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08-17 18:42

16일 차정섭 경남 함안군수는 군민들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한 ‘정부3.0 8월 군수와의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사진제공=함안군청)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16일 오후 2시 군수실에서 군민들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한 ‘정부3.0 8월 군수와의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차정섭 군수는 해당 부서장과 담당주사가 배석한 가운데 민원인과의 면담 3건을 주재했으며,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로 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민원상담에서는 칠서면 이병호 씨를 포함한 3명이 원격무선방송시스템 설치를 건의했다.

군은 우선적으로 올해 6개 읍·면 29개 마을에 3000만원을 들여 마을앰프 수선 사업을 시행했음을 밝혔다. 이어 원격무선방송시스템 설치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관계로 지난 2009년부터 연차적으로 설치를 추진해 현재 5개 읍·면에 설치를 완료했으며, 향후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미설치 읍·면에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들은 칠서면 에이스아파트에서 제방길(청릉교)까지 구간에 돌다리 설치를 추가로 건의했으며, 군은 경관코스 조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지역주민들의 걷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아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시행하도록 조치할 것을 약속했다.

또 산인면 안희상 씨는 군의 지적재조사 결과 산인면 모곡리 대천지구 경계결정통지에 따른 본인소유의 토지 면적감소에 대해 이의신청을 했으며, 군은 안 씨의 입회하에 재측량해 경계설정을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법수면 황오열 씨는 법수면이 대송리 일원에 시행한 배수로 정비가 사유재산 침범에 해당한다며 도로불법훼손에 대한 복구조치를 건의했으며, 군은 황 씨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각각 실시한 측량결과가 서로 다르므로 비교분석과 확인을 먼저 이행해 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은 군민들의 목소리에 직접 귀를 기울이고자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정부3.0 군수와의 소통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열린군수실 홈페이지(mayor.haman.go.kr)에 ‘소통하고 싶습니다’게시판, 전화, 서면, 방문접수를 통해 상시 소통의 날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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