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CJ 해외 영화팀) |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가 제 4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아수라'는 13일(현지시각) 토론토 엘긴극장에서 공식 상영회를 갖고 약 140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기자, 관객들을 받았다.
영화 상영 후 극장은 관객들의 큰 환호와 박수갈채로 한껏 달아올랐다.
배우 정만식은 상영 후 "한국과 문화가 다른 캐나다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니 무척 신기하고 기쁘다. 관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