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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靑·與, 추석밥상머리에 정쟁 올려놓기인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곽정일기자 송고시간 2016-09-16 08:57

윤관석 더민주 수석대변인./아시아뉴스통신 DB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추석에 정쟁을 올려놓으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윤관석 더민주 수석대변인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이 밝히며 "박근혜 대통령은 추석을 앞두고서도 야당에 대한 정치공세를 펼쳤다"면서 비판했다.

윤 수석 대변인은 "더민주는 이미 국회차원의 북핵에 대한 규탄결의와 영수회담을 통한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면서 "협력하겠다는 야당에 대해 항복을 강요하듯 강한 비판을 쏟아내는 대통령과 여당의 편협한 태도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가뜩이나 비상한 상황으로 답답한 국민의 추석 밥상머리에 정쟁을 올려놓으려는 태도는 옳지 않다"고 덧붙였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지금이 한가하게 편 가르기하며 정파적 이익을 쫓을 때인지 묻고 싶다"면서 "여야가 힘을 하나로 모아 국가적 비상상황에 대응하여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윤 수석은 "더민주는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챙기겠다"면서 "정부도 경주지진으로 불안한 국민들을 위로하고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3일, 사드 배치에 반대만 하는 것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북의 위협에 무방비로 노출시키는 것이라며 야당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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