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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진짜 사나이] ‘센 언니’ 서인영 한 번에 무너뜨린 지옥의 훈련 시작! 극한의 야간비상 훈련 실시!

[=아시아뉴스통신] 김나윤기자 송고시간 2016-09-17 00:36

자료사진.(사진제공=MBC 홍보국)

‘센 언니’ 서인영이 야간 비상 훈련 한방에 무너졌다.

이번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하게 된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서지수(러블리즈), 양상국까지 10명의 멤버들이 야간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야간비상훈련’은 한밤 중 실시되는 해군의 전통 훈련으로, 일명 지옥의 훈련이라 불릴 정도로 후보생들이 힘겨워하는 훈련이다. 취침 중 사이렌 소리와 함께 기상해 각종 체력단련 등을 실시하게 되는데, 해군 부사관 후보생으로서 민첩성을 기르고 극기심과 동기애를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시행된다.

취침 중 갑작스런 사이렌 소리에 놀란 멤버들은 깜짝 놀라 허둥지둥 생활관 앞 광장으로 집합했다. 소대장은 해군 부사관 후보생 전 인원이 집합하자 고난의 야간비상훈련 시작을 알리며 지옥의 훈련을 실시했다.

갑작스러운 체력단련이 실시되자 멤버들은 고통스러워하며 땀을 뻘뻘 흘렸다. 더욱 더 강력해진 카리스마로 무장한 소대장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동작을 요구하며 후보생들을 무한 열외 시켰다. 끝나지 않는 열외 지옥에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정도의 물기가 멤버들의 온 얼굴을 뒤덮었다.

특히 ‘센 언니’ 서인영을 잡는 더 센 교관이 나타나 서인영을 당황시켰다. 열외를 담당하던 여소대장은 자주 열외 되는 서인영을 집중 공략해 스파르타식 교육을 펼쳤다. 결국 서인영은 고난의 체력단련에 눈물을 보이며 진정한 군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고 한다.

부사관 후보생들의 눈물 콧물 쏟게 한 해군의 야간비상훈련은 18일(일) 저녁 6시 45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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