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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단 ‘춘향’ 공연.(사진제공=함안군청) |
‘이원국 발레단’의 로맨틱창작발레극인 ‘춘향’ 공연이 오는 8일 오후 5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우리 고전문학과 서양 발레와의 만남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우리의 고전 ‘춘향전’을 발레와 접목시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발레극이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낭만파 작곡가이자 발레음악의 대가 차이코프스키의 곡들과 20세기 초 가장 탁월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라흐마니노프의 곡들로 극음악을 구성하고, 새로운 대본과 각색을 바탕으로 재구성해 한국전통과 서양고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초연 당시 평론가들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희로애락적 요소가 곁들여진 드라마틱한 안무와 구성으로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을 선보일 ‘이원국 발레단’은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키로프발레단, 루마니아발레단 등 국내외 최고의 발레단에서 20여 년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국보급 발레리노 이원국 단장이 2004년에 창단한 순수 예술단체이다.
연간 150회 이상을 공연하는 대한민국 대표 민간 직업 발레단으로 발레와 타 장르의 접목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예술장르의 개척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5000원, 문화사랑회원은 1만원으로 단체할인(20명 이상)도 가능하다. 8세(취학아동)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 또는 전화(055-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