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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수협 어울림 한마당 축제’ 성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10-17 11:13

15일 경남 창원시 진해공설운동장에서 ‘2016년 진해수협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임?직원 모두가 인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수협(조합장 노동진) 가족들의 화합과 수산업 발전을 위한 ‘2016년 진해수협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15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한마당 축제는 ‘진해어업인 행복海?진해수협 사랑海’란 주제로 열려, 어업인과 어업인 가족 등 1000여명이 함께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김성찬 국회의원, 정판용?심정태 경남도의원,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원석?박춘덕?김헌일?전수명?이해련?배옥숙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과 안상수 창원시장이 직접 참석했다.

김영모 창원해양경비안전서장, 김길규 창원소방본부 행정과장, 최정오 진해오션 대표이사, 이재현 동거창 농협장, 김성주 남해수협 상임이사, 이석근 이충무공선양회 이사장, 정복식 해병대진해전우회장, 안재문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대표 상임이사, 정두한 경남수협 협의회장(멍게수하식수협장), 김정길 제 1?구 잠수기수협장, 김종철 고성군수협장, 김창영 남해군수협장, 이형석 사랑수협장, 박정길 의창수협장, 김덕철 통영수협장, 전이언 하동군수협장, 오시환 울산수협장, 강진갑 패류살포양식수협장, 주영문 신안군수협장, 김명식 전 조합장, 강태욱 진해수협 상임이사, 정봉식 외 진해수협 임원 등 수협?지자체 등이 참석, 축하했다.

기념식은 난타공연에 이어 폭죽 등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유공자표창, 대회사?축사, 개막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백댄스공연, 단체줄넘기, 풍선터뜨리기, 줄다리기, 행운권 추첨 등 체육행사와 이벤트게임으로 어업인들의 친목을 다지고 점식식사 후에는 ‘노래는 내가 최고 가수다’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해수협의 화합과 결집력을 보여줬다.
 
15일 노동진 진해수협조합장(오른쪽)이 최채관 조합원에게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진해수협 발전을 견인한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최채관 씨(제덕어촌계)가 ‘해양수산부장관상’, 팽용상(장천어촌계)?주정덕(삼포어촌계)?이경식(죽곡어촌계) 씨가 ‘창원시장상’, 김갑철 씨(속천어촌계)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또 정성태(제덕어촌계)?이상철(수도어촌계)?송순호(수치어촌계) 씨가 ‘창원해양경비안전서장상’, 공민권(속천어촌계)?정경애(수치어촌계) 씨가 ‘수협중앙회장상’을 받았다.

‘진해수협장상’은 배미자(속천어촌계)?김동필(잠도어촌계)?육임술(경화어촌계)?김연대(장천어촌계)?정희석(행암어촌계)?최석종(수치어촌계)?이외식(죽곡어촌계)?김정섭(명동어촌계)?정수성(우도어촌계)?김동식(삼포어촌계)?양종현(남문어촌계)?박용남(제덕어촌계)?정유배(수도어촌계)?조봉만(연도어촌계) 씨가 수상했다.
 
안상수 시장은 “생업현장에서 힘들었던 시간들은 모두 잊고 오늘만큼은 진해수협 가족들이 함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시는 어업인들의 소득과 복리 증진을 위해 해마다 시행하고 있는 수산종묘 방류 뿐 아니라 황금어장 조성을 위한 사업들을 발굴해 어업인들이 좀 더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5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6년 진해수협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 참석한 안상수 창원시장(왼쪽)과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 축사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은 “갈수록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오늘 진해수협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우리’라는 공동체의식 함양과 상호 결속을 다지는 장이 됐으면 한다”며 “특히 어민들이 희망을 갖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오늘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우리 어업인들이 마음껏 즐기며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푸는 청량제가 됐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노동진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유난스럽게 기승을 부린 무더위도 지나가고 가장 아름답고 풍요로운 계절인 가을을 맞았다”며 “이런 좋은 계절에 어업인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2016 진해수협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수산업계는 최근 고등어, 미세먼지 파동, 콜레라 등으로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시기”라며 “우리수협은 지난 2012년 어업인 한마음 대회 이후 4년 만에 조합원과 가족여러분들을 모시게 됐다”고 부연했다.
 
15일 노동진 진해수협조합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그러면서 “오늘 한마당 축제는 조금이나마 조합원을 위로하고 서로 화합하며, 단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만큼 모든 분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수협은 지난 1922년부터 한결같이 지역을 지키며 어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대표 금융기관?향토기업으로써 구민들과 늘 함께해 왔다”며 “이제 지난 세월의 시간만큼 조합원과 더불어 희망찬 100년의 역사를 준비하고자 한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수협가족들의 열정을 하나로 모아 미래의 100년 찬란한 희망의 문을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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