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8시30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 북서방 14.8km 해상에서 25.667t급 파나마국적 상선과 24t급 우리어선이 충돌했다.
사고 당시 K호에는 선원 8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근을 지나던 어선으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다만 K호 선체 일부가 파손돼 물위에 떠 있는 상태이며 날이 밝으면 신진항으로 예인할 예정이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포토뉴스
more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