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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16’...유공자 표창 및 평가보고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6-11-11 11:26

-120만명 관람, 직접 경제효과 145억원 성과 거둬
구본영 천안시장 축사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6’ 유공자 표창 및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11일 천안시에 따르면 ‘춤’을 주제로 한 춤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6’ 행사에서 120만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개최돼 대한민국에서 으뜸이라 할 춤 축제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으며 145억원에 달하는 직접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평가 보고에서 부문별로는 ▲교통비 49억2000만원 ▲숙박비 3억6500만원 ▲식음료비 33억8100만원 ▲유흥비 24억7800만원 ▲쇼핑비 24억1700만원 ▲기타비용 9억48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16' 유공자 시상하는 구본영 천안시장./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주요 프로그램별 방문객 만족도는 ▲개막식 및 개막축하공연 65.9%(매우만족 28.4, 만족 37.5) ▲거리댄스퍼레이드 69.6%(매우만족 25.8, 만족 43.8) ▲전국춤경연대회 69.0%(매우만족 25.8, 만족 43.2) ▲국제민속춤대회 69.8%(매우만족 28.4, 만족 41.4) ▲마당극 능소전 71.5%(매우만족 29.0, 만족 42.5) 등으로 조사됐다.
 
이번축제에서 남녀 방문비율은 여성이 64.3%이며 연령별 분포에서는 30대 방문객이 25.8%로 가장 많았고 20세 이하 13.2%, 20대 8.1%, 40대 20.7%, 50대 13.0%, 60대 이상 19.2%로 집계됐다.
 
또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거리퍼레이드는 전국적인 인지도가 높아지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천안과 서울, 부천 등에서 공연해 춤과 관련한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천안흥타령춤축제를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됐다.
 
특히 마당극 능소전은 천안삼거리 설화인 능소이야기를 주제로 매년 새로운 각색과 무대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마당극을 이끌어가는 요소로 각설이를 이용함으로써 관객 호응을 이끄는 요소가 됐으며 능소전을 바탕으로 천안삼거리공원의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16 '유공자시상식 및 평가보고회' 전경./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구본영 시장은 “12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양적, 질적으로 내실있는 축제가 됐다”며 “올해 축제에서 미비됐던 사항을 보완하고 새로운 반전방안을 모색해 2017년에는 더욱 발전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행사에서 ‘춤(Dance)’ 주제를 부각해 몰입도를 높인 결과 천안을 비롯해 서울, 부천, 고양 등 여러 도시에서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고서는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김판영 교수)·지역창조관광연구소(소장 오정학) 두 곳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6’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기준으로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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