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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국공립어린이집 11곳 신설…2019년까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6-12-01 20:08

1일 달성군청에서 김문오 군수(오른쪽 두번째)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입주자대표회장 등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달성군청)

대구 달성군에 국공립어린이집 11곳이 오는 2019년까지 신설된다.

달성군은 1일 군청에서 김문오 군수와 김무완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입주자대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파트 의무 어린이집을 10년간 달성군에 무상임대하게 된다. 아파트 입주자 측은 연간 어린이집 임대료 수입 수천만원을 포기하는 대신 질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선택했고, 달성군은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에 따른 비용을 절감하는 등 민ㆍ관이 윈윈하는 상생방안을 선택한 것이다.

달성군은 앞으로 신설 아파트를 대상으로 무상임대를 받는 방법으로 2017년 4곳, 2018년 4곳, 2019년 3곳 등 3년간 국공립어린이집 11곳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달성군의 국공립어린이집은 2019년까지 20곳으로 늘어난다.

달성군의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은 현재 6%에서 내년말 4곳 확충으로 전국 평균(6.8%)을 웃도는 8.7%로 높아진다. 현재 대구의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은 3.6%로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인구 30만 시대를 대비해 젊은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달성 건설을 위해 부족한 국공립어린이집을 대대적으로 확충하는 등 보육정책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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