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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김영만 충북 옥천군수(오른쪽 줄 맨왼쪽) 등이 경부고속도로 옥천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대중교통 환승시설' 준공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군청) |
충북 옥천군민들이 대중교통으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보다 편리하게 시내버스 등으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시설이 마련됐다.
전국 세 번째이자 지방에서는 처음 마련된 시설이다.
옥천군과 한국도로공사는 16일 옥천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ex-HUB(고속도로 대중교통 환승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만 옥천군수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ex-HUB’란 ‘고속도로(Expressway)’와 ‘교통의 중심(Hub)’의 합성어로 고속도로에서 나들목으로 나가지 않고도 시내버스 등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 시설이다.
옥천 만남의 광장 휴게소 ex-HUB는 지난해 12월 가천대역 ex-HUB, 올해 1월 동천역 ex-HUB에 이어 세 번째 마련된 시설이다.
수도권과 달리 대중교통 연계체계가 미흡한 지방에서는 첫 번째 시설이다.
경부고속도로 옥천나들목 진입부에 위치한 ex-HUB에는 버스정차대 1개소, 주차장 6면 및 이용객들을 위한 배후 편의시설을 갖췄다.
향후 카셰어링(car sharin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옥천군은 대전행(20회/일), 청주행(14회/일), 동서울행(3회/일) 등 시외버스가 ex-HUB를 경유함에 따라 하루 평균 3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