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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문화유산 활용한 프로그램 진행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5-08 17:08

지난달 8일 열린 미추홀에서 비류찾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남구청)


인천시 남구가 오는 11월까지 문학산과 인천도호부청사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비류, 문학산에 내일을 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관람 중심이 아닌 오감을 자극하는 문화유산 체험중심의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달과 오는 9월, 11월 진행될 ‘미추홀에서 비류찾기’는 비류 백제, 미추홀, 문학산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비류를 찾아가는 백제인의 여정’이라는 콘셉트로 묶어 문학산의 자연경관 감상과 재미난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2017 내가 조선의 관원이다’는 조선시대 양반들의 보드게임이었던 승경도 놀이를 통해 다양한 관직을 몸소 체험해보는 교육으로 인천도호부청사에서 다음달 진행된다.

이밖에 ‘미추홀의 안전한 녀석들’은 아이들이 ‘화가투놀이’를 응용해 문화재 안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는 미션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문학산성(인천시 기념물 제1호)은 백제 건국신화가 깃든 인천 역사의 상징이자 시민들의 정신적 안식처이다.

또 인천도호부청사(인천시 유형문화재 제1호)는 조선시대 도호부청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가치가 높은 인천 대표의 문화유산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공식 카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문화예술과(032-880-4667) 또는 (주)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02-2038-893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된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 해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스토리텔링 기법과 주민 눈높이에 맞는 문화유산 체험탐방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2014년부터 2015년 2년 연속 생생문화재 우수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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