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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17년 신재생에너지 기술교류 세미나’ 가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7-06-04 12:08

산청 동의보감촌 주제관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열린 ‘2017년 신재생에너지 기술교류 세미나’.(사진제공=산청군청)

경남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지난 1일과 2일 1박2일간 동의보감촌 주제관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17년 신재생에너지 기술교류 세미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남동발전주식회사, 두산중공업, 현대일렉트릭, 세방전지, 한국신재생에너지(주), 관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전체 전력생산량의 20%까지 확대한다는 정부 정책에 따라 산청군과 한국남동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유관기관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마이크로그리드 비즈니스모델 개발 등 신재생에너지 신기술에 대한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기도 산청군수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청정 녹색산청 건설을 위해 발전 공기업 등 신재생에너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산청군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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