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유정복)가 3일 부평공원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는 올해 청소년경제대축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인천 경제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경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올바른 경제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청소년경제대회(UCC대회, 경제정책발표대회), 나도 경매왕, 그림그리기대회(경제야놀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 FreeMarket(아나바다, 물물교환), 식생활 안전 체험 교육장, 우리지역 생산물 판매(로컬푸드 한마당·친환경제품), 사회적 기업·마을기업 홍보존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직접 다양한 형태의 시장을 체험하기도 했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이 자리는 지난달 31일 발표한 인천경제주권과 함께 인천이 세계적인 경제도시로 성장시킬 미래경제 주역들의 즐거운 교육의 장(場)”이라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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