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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춘 의원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갑,안전행정위원회 간사)(사진제공=박남춘의원사무실) |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간사, 인천 남동갑)이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실시한 국회 의정활동 평가 결과, 전체 2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특히, 인천지역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10위권 내 진입 및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박 의원은 지난 1년간 인천지역 국회의원 중 최다법안발의(대표발의 43건),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100%, 우수한 국정감사 성과 등 특유의 성실한 의정활동을 보였다.
이러한 왕성한 입법 및 정책 활동으로 2016년에만 각종 언론 및 시민단체, 국회사무처가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및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등 의정활동 우수의원 6관왕에 올랐다. 또한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실시한 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는 19대 전체 국회의원(293명) 중 인천지역 1위, 전체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신 남동구를 비롯한 인천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했는데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잘하라는 격려와 성원이라 생각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입법?사법감시 법률전문NGO인 법률소비자연맹은 1년 단위로 국회의원 전원의 가결법안 수(대안반영 포함), 본회의 출석 및 재석률, 상임위(및 상임위 소위) 출석률, 국정감사 활동, 대정부질문 활동, 국회예결특위 활동, 비상설특위 활동, 국회 윤리특위 제소(감정) 등 12개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평가해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2017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 시상식은 이달 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