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마을금고(부평제일점)와 함께 공동체 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금융 안전사고 예방 합동모의훈련을 실시했다.(사진제공=부평경찰서) |
인천부평경찰서 백운파출소(소장 홍성호)에서는, 지난 1일 새마을금고(부평제일점)와 함께 공동체 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금융 안전사고 예방 합동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출동경찰관 5명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임직원 10여명과 ㈜에스원 직원 2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금도난 무장 강도사건’을 가상의 시나리오에 따라 신속하고 현장감 있게 훈련에 임 했다.
홍순벽 새마을금고(부평제일점) 이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과 경찰, 경비업체가 하나가 되어 신속히 범인을 제압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공동체 협력치안을 통한 위기상황 대처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성호 백운파출소장은“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협력치안을 생활화 하고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감치안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