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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훈지청, 주니어ROTC와 재일학도의용군 충혼비 탐방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7-18 20:27

일본 도쿄 소재 충혼비 찾아
17일 인천보훈지청이 송도고등학교 주니어ROTC 학생들과 함께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중앙본부 앞에 있는 재일학도의용군 충혼비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보훈지청)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광태)이 17일 송도고등학교 주니어ROTC 학생들과 함께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중앙본부 앞에 있는 재일학도의용군 충혼비를 찾아 참배했다.

이번 탐방단(단장 박경애 인천보훈지청 보훈과장)은 제2연평해전의 영웅 故윤영하 소령의 모교인 송도고등학교 주니어ROTC 학생 및 인솔교사 등 31명으로 구성됐으며 일본에 있는 재일학도의용군 충혼비 및 독립운동 사적지를 견학했다.

재일학도의용군은 6?25전쟁 당시, 병역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위기에 처한 조국을 구하기 위해 해외동포 신분으로 자진참전해 국군 및 미8군에 배속돼 인천?원산상륙작전 등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는 중동전쟁 당시 이스라엘 해외동포 참전보다 17년이나 앞선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로서 매년 9월 인천 수봉공원 재일학도의용군 참전기념비 광장에서는 재일학도의용군의 참전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이 거행되고 있다.

한편 송도고등학교(교장 오성삼)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지난 2015년 6월 29일, 윤영하 소령 제13주기 추모식에 맞춰 전국 최초로 해군 주니어ROTC를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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