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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집단휴업…경기도내 공립유치원 '1만 4000명 임시돌봄'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은아기자 송고시간 2017-09-12 14:02

경기도교육청, 맞벌이 가정대책위해 대안 마련
14일까지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 신청 받아 실시
전국 사립유치원 90%가 1차(18일)·2차(25-29일) 집단휴업을 예고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은 맞벌이 학부모와 자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

1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공립유치원(단설 81곳, 병설1076곳)은 공적 책무성을 갖고 임시돌봄서비스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학급당 최대 5명씩 모두 1만 4000여 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이에 사립유치원 휴업기간 중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는 14일 오후 5시까지 해당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사립우치원에서 발급한 재원 증명서와 함게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관련 경기교육희망포럼, 참교육학부모회 경기지부, 경기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 경기교육희망네트워크 등 교육시민단체들도 자원봉사를 통해 임시돌봄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도교육청도 이와 함께 교육자원봉사자센터를 통해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임시돌봄서비스 기간에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원 소속 유치원에서 안전공제회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사립유치원의 집단 휴업에 따른 유아의 학습권 보장과 학부모님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공립유치원이 뜻을 모아 참여할 것"이며 "사립유치원이 불법휴업을 철회하고 정상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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