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는 신학기 초 학교폭력 발생이 집중되는 시기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홍보물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뒤 한 컷(사진제공=진도경찰서) |
전남 진도경찰서(서장 오충익)는 신학기 초 학교폭력 발생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11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12일 진도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진도교육지원청, 진도군청 및 진도초 명예경찰소년단원, 녹색어머니회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도초 정문 앞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홍보물(물티슈)을 배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충익 서장은 이날 “신학기 초 학교폭력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제압하고 학교폭력 불안감을 해소키 위해 앞으로도 지역 유관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