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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행소박물관, '바다의 실크로드와 중국 청자의 세계' 특별전 열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9-17 11:17

18일부터 11월18일까지, 한성백제박물관 소장 중국 남방과 북방의 청자 200여점 전시
계명대 행소박물관 전시 유물.(사진제공=계명대)

중국 춘추전국시대부터 명나라시대까지의 청자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에서 18일부터 오는 11월18일까지 경북도와 한성백제박물관이 공동으로 한성백제박물관 순회전시 '바다의 실크로드와 중국 청자의 세계' 특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에는 한성백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중국 남방과 북방의 청자 20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청자 만들기', '청자의 첫 모습-원시청자', '남북방 청자의 성립과 전개', '도자기의 길-바다의 실크로드' 등으로 4개의 구획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바다의 실크로드를 통한 문화교류의 이해를 돕는 수요공개강좌도 열린다.

다음달 11일 서선녀 전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연구원의 '중국 청자의 세계', 18일 민병훈 전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부장의 '고대 동아시아의 해양실크로드', 강희정 서강대 동아연구소 교수의 '바닷길, 비단과 도자 그리고 사람의 길', 오는 11월1일 최성락 목포대 고고학과 교수의 '해양실크로드와 한반도 서남부 지역의 고대 문화'가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계명대 행소박물관에서는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전시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체험학습 앱과 VR(가상현실)을 이용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 환경을 개선했다.

전시 관람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법정공휴일에도 개관한다.

10월 한달 동안은 방문의 달로 지정해 일요일에도 개관하며,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계획 중이다.

전시와 수요공개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문의는 계명대 행소박물관(053-580-6992)으로 하면 된다.

한편 18일 오후 3시 계명대 행소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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