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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주부민방위기동대 회의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동장 김효영)은 1일 1단체와 간담회를 가지며 시정정보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지난 14일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들은 ▶2018년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방문의 해 ▶창원광역시 승격 재정효과 ▶제2전성시대 마산부흥 5대전략 등 그동안 창원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주요시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방1?회원1지구 재개발지역 우범화 우려에 따른 야간순찰과 환경정비 등 시정협력을 위한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효영 동장은 “교방1구역과 회원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의 철거가 본격화됨에 따라 빈집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수시로 빈집을 점검하고 있다”며 “주택재개발지역 내 우범화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순찰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