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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희 "임기 끝나면 정치 아닌 변호사와 포럼 활동 주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성남기자 송고시간 2017-09-17 17:12

"국가와 국민을 위한 중, 장기적인 다양한 정책들에 대한 방향 제시 할 예정"
함승희 강원랜드 대표이사./아시아뉴스통신 DB

함승희 강원랜드 대표는 '임기가 끝나면 무엇을 할 예정이냐'에 "정치가 아닌 변호사 업무와 포럼 활동에 주력 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함승희 대표는 "일부에서 제가 임기를 마치면 강원도지사 출마설이나 정치 재개를 할 것이라는 얘기를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데 전혀 이는 사실 무근"이라며"저는 제가 오랫동안 해 온 포럼오래를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중, 장기적인 다양한 정책들에 대한 방향 제시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강원랜드 부정청탁 취업 논란'과 관련 "이미 4-5년전에 진행 된 사안들로 언 정도 걸려졌고 또 제가 취임하면서 제일 먼저 이 부분에 대한 강력한 조치와 제제를 한 이후로는 한 번도 이런 일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제가 취임 후 부정적인 정부 평가에서 긍정 평가로 바꾼 것만 봐도 임직원들의 피나는 노력 결실이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제가 잘난 사람은 아니지만 공기업 개혁을 추진하면서 가장 절실하게 느낀 점이 있다면 사장이 자기 관리를 엄격하게 하면 문제가 없이 공기업 개혁은 추진 성과 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개인적인 사사로운 감정이 저라고 사람인데 왜 없겠느냐 그렇지만 이를 어기면 정말 문제는 심각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저질러 놓고 나서 하는 후회는 늦어도 정말 한참 늦은 행위라는 것을 나중에 깨달으면 소용없는 일"이라고 공기업 수장으로 자기관리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일부에서 취업 청탁으로 논란이 있는 데 임기 때까지 남아 있어야 하는 의문을 제기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함 대표는 "임기가 불과 몇 달 남지 않았는데 저도 당장 그만두고 싶다"면서"사실 이 일과 저는 관계도 없지만 대표가 임기도 못 마치고 그만뒀다는 것을 계기로 마치 강원랜드가 무슨 복마전으로 전락하는 것이 안타깝고 적어도 강원랜드 수장을 지낸 사람으로 떳떳한데 좌고우면 하지말고 강원랜드를 위해 명예로운 선택을 하는 것이 보기도 좋고 남아 있는 임직원들에게 격력가 될 것이라는 주변의 간곡한 청을 뿌리치기 어려워, 눈 수술 받고 쉬질 못해 통증이 커 밤에 제대로 잠을 이를 수 없어 휴가라도 내고 싶은데 참 난감 하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함 대표는 또,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책 방향성은 무엇이냐'에 "어떤 특정한 주제에 얽매이다보면 눈앞의 것은 제대로 볼 수 있으나 자칫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될 수도 있고 그 반대의 상황도 있을 수 있다"며"포럼 오래는 특정 분야를 겨냥해 활동해 온 것이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등 우리 사회 제반을 짚어보고 대안 등을 내놓을 수 있는 연구 등을 자유롭게 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례로 국가를 놓고만 보면 우리 헌법에 민주공화국이라고 명시는 되어 있으나 지난 헌정 70년사를 보면 무능, 부패, 독재라는 3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며"이러한 것을 없애기 위해선 민주가 뜻하는 자유 공화국이 가진 의미인 공정, 평등이라는 균형추가 유지 될 수 있는 국가 시스템 구축을 더욱 더 엄정하게 다듬어 가야 할 것으로 본다"고 부연 설명을 해줬다.

특히 함승희 대표는 '중국 시진핑 주석과는 주석이 되기 전부터 친분을 가져 오신 것으로 아는데 현재도 연락을 하고 있느냐'에 "시진핑 주석과는 주석이 되기전부터 관계를 아직도 유지하고는 있으나 지금 중국에 가서 국가에 직책이 없는 사람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며"시 주석의 주변 인물들과는 아직도 서로 연락을 주고받고 있으며 퇴임에 이 친구들이 중국 방문을 하라는 요청에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강원랜드에 몸담고 있으면서 역점을 두었던 부분과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냐'에 함승희 대표는 "부족한 저를 임직원들이 믿고 따라주면서 저에 대한 불평이 있을 수 있지만 임기를 잘 마칠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지금 사회적인 이슈로까지 등장한 부정 취업에 대해 전임직원들 협조가 없었으면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없었을 것인데 정말 이점을 지면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우리도 외국처럼 강원랜드를 복합리조트로 만들어 세계적인 메드 클럽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임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아쉬운 속내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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