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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구 온천1동은 9일 주민센터에서 국립한밭대학교 학생봉사단 30여명과 ‘세대공감 사랑잇기 독거어르신 결연사업’ 결연식을 가졌다.(사진제공=유성구청) |
유성구 온천1동은 9일 주민센터에서 국립한밭대학교 학생봉사단과 ‘세대공감 사랑잇기 독거어르신 결연사업’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결연식은 맞춤형 복지팀이 독거어르신의 고독사 및 우울증 예방을 위해 기획·추진했다.
이 사업은 대학으로부터 3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생봉사단 30여명이 6개 조로 나뉘어 활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학생봉사단은 매월 1회 이상 독거어르신을 방문하여 말벗, 청소, 외출 동행, 후원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기창 동장은 “혼자 외롭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학생들과 한밭대학교에 감사하다”며 “온천1동 맞춤형 복지팀에서도 꾸준한 결연사업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