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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운대와 ㈜베셀이 22일 대학본부에서 경량항공기 설계 및 제조 관련 분야에 관한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가진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 왼쪽서 세번째 문추연 경운대 PRIME사업단장, 오른쪽 세번째 (주)베셀 서기만 대표이사.(사진제공=경운대) |
경운대학교(총장대행 한성욱)는 22일 대학본부에서 국내 경량 항공기 설계 및 제조 선두기업인 (주)베셀과 산학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주)베셀은 경량항공기 설계 및 제조 정보와 관련 기술 공유 및 공동 연구 협력을, 경운대는 교육운영공동체 운영 협력과 항공공과대학 학생들을 비롯한 항공산업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직무능력 향상 교육 제공과 학생 현장 실습에 대한 상호 협력에 협조키로 했다.
경운대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항공기 제작 및 항공기계분야의 국내외 우수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베셀은 국내 최초로 2인승 경량 항공기를 개발해 지난 7월 초도 비행을 성공한 바 있다.
문추연 경운대 PRIME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량항공기 제작 및 설계 분야에 대해 긴밀한 상호 협력으로 최고의 항공산업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