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스테이크 대구동성로점.(사진제공=도쿄스테이크) |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도쿄스테이크가 도쿄스테이크 대구동성로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먹거리, 카페 골목 등 다양한 상권이 형성 되어 있는 대구 동성로는 대구를 대표하는 메인 거리 및 중심상권에 위치한 곳으로 대구의 많은 젊은이들이 찾고 있는 최대 상권이다. 또한 유네스코가 인정한 글로벌 문화도시로서 외국인들에게도 주요 동선 중 한 곳으로 꼽히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도쿄스테이크는 일본 각 지역의 대표 음식들을 한데 모아 메인 메뉴인 스테이크를 비롯해 라멘, 우동,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들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캐주얼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일본식 인테리어로 2030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오픈한 도쿄스테이크 대구동성로점은 외식업계에서 가장 활발하고 다변화에 빠른 대구지역의 첫 입점으로, 동성로 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의 캐주얼 레스토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서울 및 경기권을 비롯하여 천안, 광주, 해남 등 전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도쿄스테이크는 이번 동성로점 오픈으로 또 한번 예비창업자들과 소비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도쿄스테이크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대구 동성로에 첫 매장을 오픈하게 됐으며, 도쿄스테이크 대구 동성로점을 찾아주시는 많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도쿄스테이크 대구동성로점에서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도쿄스테이크 대구동성로점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덮밥 신메뉴 ‘마우나동’ 과 ‘나토리동’ 을 직접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