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시아뉴스통신] 한기만기자
송고시간 2018-01-18 16:25
경기 화성시가 인력 부족 및 재정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동조합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고자 '2018 화성형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지원사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사무소를 둔 일반 협동조합으로 3월부터 10개월간 근로자 1인의 인건비(최대 2천만원까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화성시 홈페이지(
www.hscity.go.kr)나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
www.hssesc.or.kr)에서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다운받아 사회적공동체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오는 2월 중 심사를 통해 총 3개소가 선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