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사와 하나님의 교회에서 설 명절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백미와 식료품 기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용수사와 하나님의 교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336만원 상당의 백미와 식료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용운 구청장 “기탁하신 ‘사랑의 쌀’과 식료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마산회원구가 시행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돕기를 위한 ‘착한마산회원구 사랑 나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68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