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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미처분이익잉여금 및 가지급금, 과도하면 세금 부담 커져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3-05 10:27



기업컨설팅 전문 MTT 신용완 대표는 기업의 이익잉여금 및 가지급금 문제해결을 돕고자 특허권을 활용한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 및 제도정비에 대하여 실시간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은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서 얻은 순 이익금 중에서 임원의 상여금 또는 배당을 하지 않아 처분되지 않은 금액을 말한다. 

기업을 운영하다보면 회계상으로만 존재하는 미처분이익잉여금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을 적절히 해결하지 않으면 과도한 세금이 발생할 수 있다. 

즉 상속 시에는 상속세를, 매각이나 청산 시에는 막대한 배당소득세를 부담할 수도 있는 것이다. 특히 미처분이익잉여금은 부실자산 처리로 기업 인수합병에 차질을 주고 기업평가에 악영향을 주어 입찰수주에도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기업의 가장 큰 골칫거리 중 하나인 가지급금도 위험 요소이다. 

가지급금은 인정이자를 발생시키고 법인세를 이중으로 증가시키며 대표의 소득세, 준조세를 증가시킨다. 또한 과세당국은 갈수록 가지급금이 있는 기업들에게 부과적 세금추징에 집중하고 있으며 배임, 횡령으로 고소당할 수도 있다.

이러한 이익잉여금과 가지급금 해결을 위해서는 관련 법규와 사례를 꼼꼼히 따져보고 합리적인 절차를 통해 적합하게 세금을 절감하면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MTT 신용완 대표는 임원퇴직금 중간정산, 직무발명보상제도 특허권, 기업인증(벤처기업, ISO, 이노비즈 등), 신규 법인설립 등에 대한 법인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전자신문교육센터에서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전략, 다양한 사업화 자금을 활용하는 전략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익잉여금 및 가지급금 해결에 관한 상담은 네이버 카페 '특허 활용의 모든 것'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상담 신청자에게는 신용완 대표의 저서 '중소기업이 망하는 100가지 방법'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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