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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언론인, 안동서 전통음식 맛보며 지역문화 만끽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8-03-07 19:35

7일 세계기자대회 참가한 해외언론인들이 안동을 방문해 하회별신굿탈놀이 관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동시청)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18 세계기자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은 해외언론인 70여명이 7일 경북 안동을 찾았다.

지난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엿새간의 일정으로 서울과 안동, 인천, 대구, 부산 등에서 열리는 '2018세계기자대회'에는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등 50개국 70여명의 언론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의 핵 위협 속에 세계기자들을 초청해 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세계 언론인들이 세계 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논의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과 이튿날 서울과 수원 등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세계 평화를 위한 언론역할'등에 대한 회의를 가진 후 사흘째인 7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방문했다.

이들은 안동에 도착해 오찬을 가진 후 하회마을에서 열리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보며 한국의 신명을 경험했다.

탈춤관람 후 세계유산 하회마을과 경북바이오산업단지 안에 위치한 '명인 안동소주' 공장을 찾아 한국 전통의 멋과 맛을 만끽했다.

만찬은 예미정에서 전통음식문화를 접하고 안동에서 숙박한 후 다음 날 대구와 부산, 제주, 인천 일정을 이어가며 오는 10일까지 한국문화를 경험한 후 올해 행사를 마치게 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하회마을과 유교책판, 봉정사 등 세계유산도시 안동을 소개하고 "우리가 평화를 말할 때마다 그 한마디의 힘은 평화라는 소망을 일궈내는 불씨가 되어줄 것이란 말처럼 진정한 평화를 갈망하는 여러분의 진심어린 노력이 한반도를 넘어 세계평화의 단초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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