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허기도 산청군수(왼쪽) 등이 국립산청호국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
경남 산청군은 7일 단성면 국립산청호국원에서 ‘2018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경상남도 주최, 산청군 주관의 이날 행사는 허기도 산청군수, 박우범 도의원, 경남도와 도내 시군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년생 편백 3000주를 식재했다.
산청군은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나무심는 적기가 빨라짐에 따라 기존 4월5일이 아닌 이맘때에 해마다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