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해빙기 개인하수처리시설의 배관 파손에 따른 누수와 개인하수처리시설 정상가동 여부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진해구는 수변구역과 해안가 주변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개인하수처리시설 적정 설치여부, 정상가동과 내부청소 이행 상태 등 관리기준 준수,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특히 동파된 배관으로 인한 누수는 없는지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진해구 환경미화과 관계자는 “연중 상시 점검을 통해 오수가 적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해, 쾌적한 주민생활 환경 조성과 수질오염 행위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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