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더플랜트베이스) |
천연 화장품 브랜드 ‘더플랜트베이스’가 자사 식물추출물 화장품의 품질을 인정받아 미국 K뷰티 온라인 셀렉트숍인 ‘SOKO GLAM’을 통해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코글램'은 2012년 한국계 뷰티칼럼리스트 '샬롯 조' 부부가 설립한 K-뷰티 온라인 셀렉트숍으로 국내 여러 코스메틱 브랜드를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단순히 제품판매만 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K-뷰티 컨텐츠를 미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한편, 플랜트베이스는 2005년 식물추출물 베이스의 천연 화장품 라인을 시작으로, 현재 40여가지의 식물추출물 베이스 스킨케어 제품이 세계 각지로 수출되고 있다.
더플랜트베이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식물을 기반으로 하여 10년이 넘도록 검증 받은 제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해외 유명 뷰티체인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SKIN-CARE 브랜드다. 플랜트베이스의 모든 제품은 기존 화장품의 물(정제수) 대신, 식물에서 추출한 식물추출물과 오가닉 원료를 이용하며, 국제적 위생 규격에 맞춘 CGMP 인증 제조 시설에서 생산되고 있다.
더플랜트베이스는 제품의 ‘전성분’이라는 개념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무렵부터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쓸 수 있는 안전한 성분의 화장품을 개발하고 출시해오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이다.
우수한 성분과 기술력 덕분에 8개 라인의 40여개 제품이 전세계 10여개국 1,500여 매장에 입점되어 있으며, 2017년 러시아 뷰티스토어 체인 레뚜알(1,200여매장)에 한국 업체 중 처음으로 입점한 브랜드이다. 현재, 러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비롯, 2018년 올해 미국 수출을 발판으로 유럽EU을 포함한, 전 세계로의 진출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